전공심화학습반에서 동아리원들과 함께 읽어보기로 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라는 책은 오은영 박사가 지필한 도서로 당장 외출해야 하는데 다른 옷을 입 겠다며 떼쓰는 아이, 남의 집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친구 혹은 남매와 자주 다투는 아이, 심하게 고집부리는 아이, 감정적으로 예민한 아이 등 유아 교육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말 130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도서읽기 활동 첫 번째시간에는 책 chapter1을 읽어본 후 자신이 마음에 드는 문장, 그 문장을 어떠한 상황에 사용해 볼 수 있는지, 책 앞부분을 보고 느낀 점 예를 들어, 책에서 어떠한 부분을 익히고 싶은지 혹은 이 책에서 기대되는 점 등에 대해 생각해 본 후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