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활동요일 및 시간, 방법 정하기 

사전에 동아리 장인 제가 동아리원들의 시간표를 받아 만든 공강시간표를 함 께 보면서 서로가 편하게 활동을 할 수요일과 시간대를 함께 이야기 해보며 정하였습니다. 

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VS 금쪽 같은 

내 새끼 교육봉사를 하면서 이론적 공부도 필요하지만 실무적인 공부도 다소 필요하다 고 느꼈습니다. 전공적 지식을 탐구하는 학습동아리에서 그러한 시간을 가진 다면 매우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TV 프로그램 중 유아교육과 관련 한 대표적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과 “금쪽 같은 내새끼” 중에 하나를 투 표를 통해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3) 함께 읽을 도서 선정 

이번 학기에 적어도 책 한권은 읽어 교과서적인 전공지식 외의 지식 함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아리원들이 자신이 학습동아리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책 한권씩을 정해 간략하게 소개한 후 왜 이 책을 같이 읽어 보고 싶은 지에 대해서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사다움”, “두려워도 괜 찮아”, “아이와 통하고싶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 “한아이” 책이 나왔고 9표를 받은 “어떻게 말해줘야할까”라는 책이 이번 학기의 도서로 정해졌습니다. 

4) 두 팀 나누기 

이번 전공심화학습반은 1학기때 이론적 공부를 한 것을 토대로 학습동아리만 의 요점정리집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두 팀으로 나눠 각자의 발달이 론을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팀은 경험주의, 성숙주의에 대해서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내용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기로 하였고 다른 한팀은 구성주의, 행동주의에 대해서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