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동아리 “예다움” “ 피터팬” 지역사회 영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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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아교육 작성일22-07-06 14:36 조회1,320회 댓글0건본문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역사회 영유아들의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동극 동아리 ‘예다움(지도교수 김수향)’ 우쿠렐레 동아리 ‘피터팬(지도교수 김근혜)’을 운영하고 있다.
위 동아리는 코로나 19 팬더믹사회가 되기 전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가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니주 인형극 동아리를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지역 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마니주 인형극 동아리를 운영하여 매년 3일 동안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만든 인형극(인형극, 동극)을 공연하여 지역사회 영유아들의 문화예술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였다. 동아리 ‘마니주’의 의미는 여의주라는 의미로 유아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동아리 ‘마니주’는 지난 2003년12월 유아교육학부 학생들로 창단된 이래 첫 출전한 2004년 제10회 새세대육영회 전국대학인형극제에서 대상과 2006년 제17회 춘천인형극제 개막퍼레이드상, 2009년 제9회 계명대학교 전국인형극 경연대회 정의상, 2010년 제10회 계명대학교 전국인형극 경연대회 장려상, 2011년 제11회 계명대학교 전국인형극 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 팬더믹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적으로 대규모 공연은 개최할 수 없게 되어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소규모로 지역사회 영유아들에게 동극 및 우쿠렐레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그 결과 2021년에 우쿠렐레 동아리 ‘피터팬’을 창단하고 지역사회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공연을 하기 시작하여 2022년에는 동극동아리 ‘예다움’을 창단하고 지역사회 영유아들에게 동극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 지역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극 및 우크렐레 공연을 준비 하고 있으며, 2022년 여름방학 및 2
학기에는 공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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