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위덕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 이시형
  • 승인 2015.09.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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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등 5개 학과
위덕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10일에 이어 오는 17일과 24일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인 TTCT 창의력 검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한다.

TTCT 창의력 검사(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는 토란스가 만들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창의력 검사’를 한국표준화 한 것이다.

TTCT 창의력 검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얼마나 ‘많이’, ‘다양하게’, ‘독특하게’ 생각해 낼 수 있는지를 검사하며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사회에 나가서 창의적인 성취·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위덕대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내의 창의력함양교육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캡스톤디자인교과목은 1~2학년 동안 배운 전공교과목 및 이론 등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과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정규교과목이다.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개 학과는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간호학과, 항공관광과, 외식산업학과며 90여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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